후회할 때는 이미 늦은 때이다. 플로리다주 탬파 종합병원에서 채플린으로 근무하며 임종을 앞둔 환자 수천명을 상담해온 한인 2세 박 준 목사의 CNN 인터뷰가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8년간 병원에서 죽어가는 환자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들어주며 곁을 지켜왔다. 그에 따르면 죽어가는 환자들이 공통으로 얘기하는 주제는 '후회'였다고 한다. 대부분의 후회는 살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만 살았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후회 없는 삶,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