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28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의 한 호텔에서 이스라엘 국기를 꽂은 모습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로 공개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통치권을 팔레스타인 측에 넘겨준 2005년 이후 18년 만에 팔레스타인 땅에서 이스라엘기가 나부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