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아들에게 땔나무 해오는 법을 가르치면서 "다른 사람들이 해갈지 모르는 먼 곳의 땔감부터 가져와야 집 근처 가까운 곳의 땔감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하라는 뜻이 담겨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근본적인 처방에 힘써야 한다는 의미다. 미국서 은퇴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나이 들어 직장을 그만두는게 은퇴가 아니다. 취업만큼이나 힘든게 미국의 은퇴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가 은퇴 준비를 시작할 때다. 바로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