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에 무료 점심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가 내일(7일) 오전 10시30분 어버이날 큰 잔치를 연다.  
헤더허트 LA시의원과 LA시 노인국,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 회장 김한수)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KITA가 기증한 쌀 500포 중 300포를 축하선물로 나눠준다. 나머지 200포는 8일 무료 점심 제공때 식사와 함께 나눠줄 계획이다.
어버이날 잔치가 열리는 이날은 행사장인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300명, 센터 정문에서 200명 등 모두 500명에게 무료 점심을 대접한다.
행사는 300명 선착순으로 초대권이 있어야 참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