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트벤처 관계인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임직원 40명이 지난 20일 샌타모니카 해변에서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하며 양사 팀워크를 다졌다. 환경보호단체 힐더베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양사 임직원들은 4인 1조로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힐더베이로부터 해양오염 관련 교육을 받았다. 양사는 이번 활동 외에도 사랑의 집 짓기, 몽골 사막화 방지 나무심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쓰레기 줍기 활동 등을 통해 6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