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駒過隙 백구과극

흰 망아지가 문틈으로 지나가는 순간을 언뜻 본다는 뜻으로, 평소에는 빨리 지나가는 것을 느끼지 못하지만 뒤돌아보면 인생이 매우 빨리 지나간 것을 알게 된다는 말. 세월이 덧없이 빨리 지나가는 것 또는 덧없는 인생을 이르는 사자성어다.
벌써 7월이다. 가는 세월 잡고 막을 수 없지만 하루하루 주어진 날을 성실하고 진솔하게 사는 게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