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오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과 함께 건넸다는 명품 디올백과 도서, 그리고 고가의 화장품과 양주에 대한 존재 여부를 놓고 엇갈린 해명이 나오고 있지만 40만원짜리 양주에 대해선 어떤 해명도 없다. 마셨을까, 보관하고 있을까, 오리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