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갑시다]
2025년 '을사년' 아기들 지혜롭고 섬세
조국, 정청래, 정동영,이명박, 문재인 등
'태명' 초롱이·가온·나봄·도담 등 추천
2025년은 을사년(乙巳年)이다. 을사년은 60간지의 42번째 해를 의미한다.
천간인 을이 '청색'을 뜻하니 '파란 뱀(청사)의 해'가 되기 때문에 2025년은 푸른 뱀띠의 해가 된다.
뱀띠 특징은 자신의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며, 사교성이 뛰어나다. 특히 청뱀띠 아기는 지혜롭고 두뇌회전이 빠르고 섬세한 성격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노력여하에 따라 높은 위치에까지 오를 수 있는 잠재력도 갖고 있다.
정치인 중에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1965년생),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1965년생)과 정동영 의원(1953년생)이 뱀띠이고 이명박 전 대통령(1941년생)과 문재인 전 대통령(1953년생)도 뱀띠다.
뱀띠 연예인은 김혜자, 강부자, 이미자, 태진아, 싸이. 배철수, 원빈, 소지섭, 지성, 전현무 등 즐비하다.
그밖에 뱀띠 아기의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성격을 반영한 태명으론 초롱이(초롱초롱 빛나라), 가온(세상의 중심), 나봄(봄에 태어남), 도담(튼튼하게 자라라) 등이 추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