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화제]

임태성·로시아 정씨 부부 건강한 아들 얻어
결혼 3년 만에…"리더십 강하게 키우고파"

할리우드 차병원에서 '푸른 뱀띠의 해'인 2025년 새해 첫 한인 아기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임태성·로시아 정씨 부부의 아들 루카스 태민 임 군으로 지난 1일 오후 2시36분 7.32 파운드의 건강한 모습으로 탄생을 알렸다. 임 군은 임씨 부부의 첫 아이다.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임씨 부부는 "결혼 3년만에 건강하고 씩씩한 첫 아이를 얻게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임씨 부부는 "성실하고, 모범적이고, 리더십이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말하고 "이왕이면 커서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며 밝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