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는 2일 온라인을 통해 케빈 김 행장이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무식을 대신했다. 직원들이 능력주의와 책임주의 등 핵심 가치를 계속 추구할 것임을  강조한 케빈 김 행장의 신년사를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