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노조가 파업에 착수, 700편 이상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다.
전 세계 180개 도시로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나다의 대표 항공사의 파업으로 하루 평균 약 13만 명 승객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타격을 입었다. 정부가 곧바로 개입해 직권중재에 나섰지만, 노조가 현장 복귀를 거부했다. 이번 파업은 1985 년 이후 처음 벌어진 대규모 승무원 파업이다.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노조가 파업에 착수, 700편 이상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다.
전 세계 180개 도시로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나다의 대표 항공사의 파업으로 하루 평균 약 13만 명 승객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타격을 입었다. 정부가 곧바로 개입해 직권중재에 나섰지만, 노조가 현장 복귀를 거부했다. 이번 파업은 1985 년 이후 처음 벌어진 대규모 승무원 파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