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조지아주 현지 미국인 공개채용에 나섰다.
HMGMA의 현지 미국인 대상 공개채용은 지난 4일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조지아주 엘라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 단속 이후 처음이다. HMGMA는 30일 조지아주 서배너 공과대학 캠퍼스에서 공개채용 행사를 개최한다. HMGMA는 “다양한 일자리가 준비돼 있으며,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고 채용한다”면서 “이번 공채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특히 군 관계자와 재향군인 출신을 환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