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야 치매도 안오고 장수합니다”
내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신설 3개 과목등 50개 강좌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가 2025년 네 번째 학기(10~12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 접수를 24일부터 받기 시작한다.
접수는 26일까지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니어센터 1층 정문에서 진행된다. 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각 과목별 선착순 마감이다. 신청번호표는 접수 첫날인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시니어센터 입구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새 학기에는 스마트폰 고급반, 댄싱퀸, 댄스사랑 등 3과목이 신설되고, 미주 한인 이민역사를 배우는 LA아리랑 과목이 다시 부활하는 등 모두 50개 강좌가 개설된다.
이현옥 회장은 "시니어들의 요청을 받아 노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하는 과목들을 준비했다"면서 "50 명 교수님들의 헌신적 봉사와 땀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하며 한인 시니어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213)387-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