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를 연상시키는 우락부락한 외모지만 정작 그가 가진 별명은 '마요미', '마블리'다. 바로 최근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배우에 등극한 마동석이다. 마동석은 어느새 충무로에서 그 만의 입지를 탄탄하게 쌓으며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자리잡았다.
2016-08-19
이제는 ‘천만 흥행열차’다. 영화 ‘부산행’(연상호 감독)이 7일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투자배급을 맡은 NEW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부산행’이 천 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6년 첫 ‘천만영화’에 이름을 올린 ‘부산행’은 개봉일인 지난 달 20일 부터 단숨에 87만 명을 모았다.
201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