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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고양이는 여행중
  • 민족학교, 유급 인턴십 프로그램 실시

    민족학교는 오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넉 달 동안 서류미비 청년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 ‘밥’(BAP×Bridge Across People)을 실시한다. 대상은 18세 이상 30세 이하 남가주에 거주하는 서류미비자 청년으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 힘모아 코로나·소요사태 극복

    산타모니카 지역에서 네일샵을 운영하는 A씨는 "2020년 1월에 비즈니스를 개업했는데,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게 돼 막막하다"며 "주 및 연방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인회가 EDD신청 지원은 물론 다양한 정보 및 현금까지 지원해주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인종 차별 중단하라"

    지난 25일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식당 경비원 조지 플로이드(46)가 경찰의 무리한 진압으로 거리에서 질식사했다. 그로 인해 분노한 흑인 커뮤니티가 27일부터 LA와 미니애폴리스 등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당시 플로이드를 무리하게 진압한 경찰은 모두 4명으로 데렉 쇼밴(Derek Chauvin), 토머스 레인(Thomas Lane), 알렉산더 쿠엥(Alexander Kueng) 등이며, 나머지 한 명은 아시아계인 몽족 출신 토우 타오(Tou Thao)로 밝혀졌다.

  • 민족학교, 새 대표에 김동조 현 미주한인재단 글렌데일 회장 임명

    민족학교 신임 대표(Executive Director)에 현재 미주한인재단 글렌데일 회장, 글렌데일 YWCA 이사 및 LA 북부한인회 자문을 맡고 있는 김동조(사진)씨가 임명됐다. 민족학교는 지난 3월 2일부터 김영란 임시 사무국장(Interim Executive Director) 체제로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