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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틀랜타서 또 백인 경찰이 흑인 총격 사망

    백인 경찰관의 폭력에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데 대한 항의 시위 속에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또다시 백인 경찰의 총격에 의해 숨진 흑인 남성에 대한 부검이 14일 이뤄졌다고 미 CNN방송 등이 전했다.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의 폴 하워드 검사는 이날 CNN에 출연해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레이샤드 브룩스(27)에 대한 부검을 했다고 밝혔다.

  • 유죄 판결 받아도 은퇴후 연금 100만 달러 챙긴다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백인 경찰관이 유죄 판결을 받더라도 은퇴 후 100만 달러 이상의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CNN 방송에 따르면 플로이드 사건으로 국민적 분노의 대상이 된 데릭 쇼빈(44·사진)은 미네소타주법에 따라 50세 이후부터 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