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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락의 내집장만

비영리기관 샬롬센터 소장

  • 에퀴티 공유 융자(Equity Share Loan)

    현재 LA시는 저소득층을 돕는 LIPA(Low Income Purchase Assistance) 다운페이 지원 기금 $140,000과 중상층 소득 첫 주택구입자를 돕는 MIPA기금 $115,000을 통해 LA 시민들의 내집마련을 돕고있다. 또 이번에 가주 정부의 Calhfa프로그램을 통해 구입 가격의 20%까지 돕는 프로그램이 4월 초에 시작을 앞두고있다. 


  • 꿈이 있으면 이루어진다

    주택 구입할 때 다운 페이먼트 비용과 클로징 비용을 위해 저축한 돈이 필요하다.  다운 페이먼트 비용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최소한 구입 가격의 5% 정도 금액을 지불해야 된다. FHA융자의 경우는 3.5% 그리고 정부 보조 를 통해 융자를 받은 경우에는 1% 만 요구하기도 한다. 현재 저축한 돈이 전혀 없다면 주택구입의 적절한 시기가 아니므로 어느 정도 저축을 한뒤에 주택 구입에 대해 고민할 것을 권한다. 


  • '섹션 8 바우처'와 내집장만 

     내집 마련 바우처 프로그램은 섹션 8바우처를 가진 가족이 구입하려는 주택의 모기지를 바우처를 사용해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구입할 주택의 모기지 페이먼트의 $1600불을 도움받고 본인의 수입으로 가능한 페이먼트까지 합쳐서 융자금액이 결정됨으로 구입능력이 향상되게 되는것이다. 


  • LA 시 정부 융자 심사 기준

     LA시 정부에서 제공하는 $60,000 다운페이먼트 보조를 받기 위한 첫번째 조건은 현재부터 과거 3년동안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 첫째다.  즉 3년전에 주택을 구입했어도 첫주택구입자로 간주되어 정부 보조를 통한 내집마련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주택 차압과 대안

     각 주마다 주택 차압에 대한 법령이 다르다.  가주에서는  주택 차압법 즉 은행이 집 문서(deed of trust)를 빼는데 따른  복잡한 규정들을 적용되고있다.


  • 내집장만, 정보가 힘이다

    얼마전 방송에서 들을 이야기다. 한국에 노모가 살고 계시는데 미국에 있는 아들이 어렵게 돈을 벌어 한국에 있는 노모에게 편지와 함께 생활비를 꼬박꼬박 보내 드렸다고 한다. 하지만 노모는 글을 읽을 줄도 모르고 해서 장롱 속에 아들이 보내준 편지를 꼬박꼬박 쌓아 놓았다고 한다. 너무 힘들고 어렵게 사는 노모를 동네 주변 사람들이 측은하게 바라보며 미국에 가 있는 아들은 뭘하냐고 책망도 하며 저렇게 방치하나 하며 걱정스럽게 바라보면서 우연히 쌓아놓은 편지를 뜯어 보니 매월 아들이 생활비를 보내줬음에도 노모는 편지를 차곡차곡 쌓아 놓기만 하고 정작 어려울 때 사용을 못하고 있더라는 내용이었다. 


  • 주택 위기에 미리 대응하라

     몇달전 주택가격이 미친듯이 상승했던 시절이 지나가고 이제는 가격이 점점 떨어져가는 모양세다. 물론 종국에가서는 주택 가격이 다시 상승하겠지만 지금 많은 홈 오너들은 불안한 경기 침체로 주택 차압과 같은 위기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 꿈은 '준비해야' 이루어진다

    주택을 소유해서 좋은 점은 우선 집을 가졌다는 자존감과 어메리칸 드림 성취감이다. 또한 로컬 정부 재산세나 PMI 이자 세금에 대한 세금환급도 생각해볼수있다. 하지만 특정 지역에서 3년 미만 거주하거나 지역 경제가 불황이거나 실업이 증가하고 있거나 미래 소득이 모기지 및 주택 소유와 관련된 다른 재정적 책임을 이행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경우 임대가 더 유리한 옵션일 될 수 있다. 자부심과 성취감에 몰두해 남들이 사니까 나도 사겠다는 방식으로 아무런 준비없이 내 집을 장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따라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현재 소비행태를 점검하고 큰비용의 지출에 대비해 마구쓰기형의 소비패턴을 조심스럽고 구두쇠형의 전환이 요구된다. 


  • 내집 마련은 '최고의 투자'

     카운슬러로 수많은 한인들의 주택구입을 도우면서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언제 주택을 구입하는것이 가장 좋은지의 문제이다. 내 한결같은 대답은 주택구입을 위한 준비가 실제로 돼 있느냐는 것이다. 안정적인 직업과 신용기록, 적은 빚과 다운페이할 돈이 준비됐다면 내집 마련의 꿈을 지금 시작해보길 바란다. 


  • 내집 장만, 정보가 먼저다

     첫 주택 구입자들이 주택구입을 망설이는 이유는 먼저 주택구입시 들어가는 비용에  압도되어 구입자체를 포기하거나 미루게 된다고 볼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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