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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9표차 '피말리네'

    미셸 박 스틸 0. 12%p 앞서 .  영 김 후보와 데이브 민 후보가 연방하원 입성에 성공하는 승전보를 전한 가운데 또 다른 연방하원 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미셸 박 스틸 현 의원이 2위와 300표 내외의 표차로 초박빙 선두를 유지하면서 피를 말리는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 역전한 데이브 민, 박빙 선두

     연방하원에 출마한 한인 후보들이 마지막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캘리포니아 40지구 연방하원 선거에서 영 김 현 의원의 3선이 확정된 가운데 가주 45지구 연방하원의 미셸 박 스틸 현 의원과 가주 47지구 연방하원의 데이브 민 후보가 1위를 수성하고 있다.

  • 클레버케어, 한인 위한 감사 이벤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제공하는 선두 기업인 클레버 케어 헬스 플랜(Clever Care Health Plan·이하 클레버케어)이 지역 사회 비영리 단체, 지정 공급업체,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하여 7일 LA한인타운 내 아로마센터 5층 더 원 이벤트 홀에서 릫회원 감사 이벤트릮를 실시했다.

  • 롯데상사 미주법인, 빼빼로데이 널리 알린다

    롯데상사 미주법인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본격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롯데상사 미주법인에 따르면 오는 주말인 9일부터 10일까지 그로브 몰에 ‘빼빼로  팝업 행사’를 열고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 LA카운티 증세 발의안 통과 유력

     공익 사업을 위한 세금을 부과하는 LA카운티의 발의안들이 유권자들의 절반을 넘어서는 지지를 얻으면서 통과가 확실시되고 있다.  LA카운티의 발의안인 메저 A는 LA카운티의 판매세 증액 여부를 묻는 주민발의안이다. 판매세를 올려 노숙자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에게 저렴한 주택과 돌봄 지원을 제공하는 재원으로 사용하자는 게 메저 A의 취지다.

  • "명실상부 한인 대표하는 단체로 만들겠다"

     LA한인회 사상 처음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회장직에 올라 부자 회장 탄생 스토리를 썼다. LA한인회 37대 회장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로버트 안 이사는 32대 회장을 지낸 제임스 안의 아들이다.  .  안 당선자은 7일 당선증을 받는 자리에서 "출마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LA한인회장의 자리가 결코 가볍지 않은 자리라는 점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고 말했다.

  • "독자와 함께 한 25년, 성원과 사랑 감사합니다"

     스포츠서울 USA가 오늘 창간 25주년을 맞았습니다. 1999년 11월 8일 새천년 밀레니엄을 앞두고 한인사회의 높은 관심과 성원 속에 미주 최초의 스포츠신문 스포츠서울 USA가 첫발을 떼었습니다.

  • 로버트 안, LA한인회장 무투표 당선 

     LA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김용호 위원장이 7일 로버트 안(오른쪽서 두번째) 한인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수여하고 있다. LA한인회 제공.

  • "전문의 무료 검진 받으세요"

     할리우드 차병원과 서울메디컬그룹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할리우드 차병원에서 열리는 이번 무료 건강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와 독감 예방 접종, 고혈압, 체지방 검사, 안과 검진, 청력검사, 유방암 검진을 비롯해 내과, 이비인후과, 심장내과, 한의학과, 물리치료 등 다수의 전문의들과 상담도 제공된다.

  • 한인타운 관할 선거 출마 한인 모두 석패

     5일 끝난 선거의 개표가 진행되면서 출마 한인 후보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시의원을 비롯해 가주 및 연방의회 하원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한인 후보들이 모두 초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낙선 위기에 몰려 있는 반면 현직 한인 연방하원 의원들 가운데 미셸 박 스틸 후보와 영 김 의원은 3선 성공이 유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