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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 80주년' 축제 분위기 물씬 

    광복절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 한인타운과 LA 시청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들이 잇따르고 있다. 한인타운 내에 최초로 광복절 기념 배너들이 가로등에 설치되는가 하면 LA시청에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해 멋진 야경을 연출하는 등 축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 “남가주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남가주 신일고 총동문회(회장 하형남)는 지난 7일 LA 신북경에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재학생 4명을 환영하는 행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남가주 신일고 총동문회는 본국 총동문회와 공동으로 지난 2009년부터 모교 재학생을 미국으로 초청해 현지 견학과 동문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토론과 체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리더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시니어센터-USC '한인 흡연 위암 위험도 조사'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가 USC 켁 의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인들의 흡연 및 간접흡연과 위암 위험도' 연구에 참여할 한인들을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흡연과 간접흡연이 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한인사회의 위암 예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다.

  • 전기차 '카풀레인' 혜택 시한 '째깍째깍'

    혼자 타고도 카풀 전용 차선(HOV)을 이용하고 있는 전기차 운전자들이 누리고 있는 혜택에 빨간불이 켜졌다. 캘리포니아 친환경 자동차 카풀레인 사용 우대 프로그램이 오는 9월 말 종료를 앞두고 있어서다. 해당 프로그램을 연장하기 위해선 연방 의회가 법안 연장에 나서야 하지만 연장 여부는 불투명하다.

  • '트로이 목마 작전'이 기가막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을 실행하는 당국이 LA에서 '트로이의 목마'처럼 위장 차량을 이용해 이민자들이 밀집한 장소를 급습하는 작전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폭스 뉴스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산하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전날 LA 시내 이민자들이 밀집한 홈디포 매장에서 대대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 작전을 벌였다.

  • DWP "수돗물 끓여 마셔야"

    LA수도전력국(LADWP)이 펌프장 정비 중 발생한 밸브 고장으로 인해 포터랜치와 그라나다힐스 일부 지역에 식수 안전 경고를 발령한 가운데 당분간 수돗물을 끓여먹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LADWP는1000만 갤런 규모의 물탱크 밸브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으면서 이들 지역의 급수에 문제가 발생한 것 관련,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식수, 요리, 양치, 얼음 제조 등 모든 용도로 끓인 물이나 생수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 스포츠카 '카마로' 1위 오명…평균의 39배

    키 시스템 복제 간단, 1000대당 18. 3건. 현대·기아 자동차가 차량 절도범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종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게 됐다.  . 미국에서 자동차 도난 범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은 고성능 스포츠카인 제네럴 모터스의 ‘쉐보레 카마로 ZL1’으로 나타났다는 새로운 통계가 나왔다.

  • "'O'에서 시작, LA서도 '레전드' 되겠다"

    "이기러 LA에 왔다. 재미있는 축구 보여드리고 반드시 성공할 것 .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33)은 10년 동안 뛴 잉글랜드 토트넘에서 그랬던 것처럼 팀의 '레전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 "손흥민 경기 뛰면 무조건 직관"

    “손흥민 때문에 한인 사회 전반에 활기가 돕니다. 모두가 손흥민 이야기에 신이 나 있습니다.  LA가 떠들썩하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섰던 것 이상으로 한국이 낳은 최고의 축구 스타 손흥민의 LA입성에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다.

  • LA한인상의, 美 월드컵 성공 위해 뛴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가 2026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국 주류 단체와 협업에 나선다. LA한인상의는 6일 용수산 식당에서 LA지역상공회의소 마리아 샐리나스 최고경영자(CEO)와 아담 버크 LA관광청장과 함께 내년 월드컵과 CES 행사와 관련해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