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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이민 한인 4만7406명 … 14년새 34% 급증

    영어 이름이 존인 김태유씨는 1990년에 시작된 미국 이민자의 삶을 3년 전에 정리하고 아내와 함께 한국으로 역이민했다. 3D업종을 전전했지만 착실하게 돈을 모은 김씨는 시애틀에서 데리야끼 식당을 오픈했다. 그 때 그는 자신이 60살이 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LAPD 경찰 부족한 게  느려 터진 신원조회 탓?

     LA 한인들이라면 한번쯤 해 보았을 말이다. 하지만 LA경찰국(LAPD)의 경관 부족 사태는 현실이다. 문제는 신규 경관 채용인데 지원자는 늘고 있지만 신규 채용은 오히려 뒷걸음질 치고 있다. 지원자 선발 과정에서 신원조회 절차가 지연되면서 벌어진 일이라는 지적이다.

  • 12월7일 LA한인회장 선거

     LA한인회가 오는 12월7일로 확정된 제 37대 한인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LA한인회는 지난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정관과 선거규정 개정안에 대한 인준을 마치고 제37대 LA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 시니어센터, 125명에 무료 독감·코비드 예방접종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가 다시 마스크를 착용활 것과 백신 접종을 강력 권고한 가운데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가 지난 17일 LA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독감과 코비드 예방접종 행사를 펼쳤다.

  • 세금인상·수퍼바이저 확대 … 찬반 논란

     오는 11월5일 실시되는 대선이 20일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사전 투표에 나서는 한인들이 속속 늘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주민발의안<본보 15일자 A1면>에 이어 LA카운티와 LA시의 주요 발의안들을 정리했다.

  • 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커미셔너 된다

    한인 커뮤니티 1. 5세 최고 일꾼.  LA 한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인 목소리를 주류사회에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해온 스티브 강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 대외 협력 디렉터가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커미셔너에 임명됐다.

  • LA교육원, 96회 한국어시험 실시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 12일 한국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제96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LA에서 치러진 세 번째 TOPIK인 이날 시험에는 초급인 TOPIK-I에 28명, 중고급인 TOPIK-II에 59명 등 총 87명이 응시했다.

  • 무료 여성 건강검진 실시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이 무료 여성 건강검진 행사에 나선다. 올해 일곱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15일 LA한인회는 클라리스 헬스(Claris Health), 알리니아 메디컬 이미징(Alinea Medical Imaging)과 함께 제7차 무료 여성 건강검진을 오는 25일(금) 오전 8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절도범 처벌강화' 발의안 36 압도적 지지

     오는 11월5일 실시되는 대선 투표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본 선거에는 모두 10개의 주민발의안(proposition)이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 시니어센터, USC와 손잡고 한인 건강 조사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가 남가주의 대표적인 사립대학 USC와 함께 한인 건강 관련 연구 프로젝트에 나선다. 대규모 연구 지원금이 투입된 장기 프로젝트여서 진행 과정에 LA한인 커뮤니티의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