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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자택서 총격 피살 발견'충격'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로빈 케이(70)와 그의 남편 토머스 델루카(70) 부부가 LA인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LAPD는 사건 하루 만에 용의자로 22세 레이몬드 부다리안을 체포하고 조사중이다.

  • 트레일러 분리 사고…"큰 일날 뻔"

    16일 낮 12시 36분쯤 60번 프리웨이와 사우스 하시엔다 블러버드 출구가 만나는 지점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다른 차량과 충돌을 피하려다 중심을 잃는 바람에 트레일러 운전석 부분이 이탈,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다행히 부상·사망자는 없었으나 양방향으로 심한 교통 체증을 빚었다.

  • 오락가락 관세정책 항구 물동량 '널뛰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거듭해서 오락가락하는 영향으로 미국 주요 항구의 물동량이 급감했다가 급증하는 '널뛰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14일 블룸버그 통신과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미 서부 최대 항구인 LA 항에서 지난 6월 처리된 컨테이너 수(TEU)가 89만2천여개로, 전월(5월)보다 32% 급증했다.

  • LA상의, 49대 이사장단 후보 등록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의 제49대 이사장단 선거에 나설 후보가 14일 첫 등록을 했다. 차기 이사장 후보에 곽문철 이사가, 부이사장 후보로 릭 김·최준원·이캐티 이사가 함께 이날 상의 사무처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 남가주도 '쓰레기 대란' 영향권?

    미 동부에서 시작된 쓰레기 업체 파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남가주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국 2위 쓰레기·재활용 업체인 리퍼블릭 서비스와 팀스터 노동조합 간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지난 1일 보스턴 지역에서 시작된 파업이 전국적으로 수천 명의 직원이 동참하고 있는가운데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일부 도시에서 환경미화원자들이 집단 파업에 들어갔다.

  • 하마터면 넘어갈뻔…

    13일 낮 12시 47분 LA인근 60번 프리웨이와 101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지점에서 기아 소렌토 차량이 앞차를 들이받고 중앙선벽을 올라탄 후에 멈쳐섰다. 이 사고로 다행히 사망자나 큰 부상자는 없었으며 한동안 차들이 밀리는 교통 체증을 빚었다.

  • 무료 ‘여성 건강검진’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신분과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인해 제때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18일 LA한인회관에서 연다. 보험 여부나 이민 신분과 상관 없이 모두 무료이며, 예약 순서에 따라 10명에 한한다.

  • 노동자 31명 전원 구조 '기적'

    9일 LA카운티 윌밍턴에서 건설 중이던 지하 터널의 부분 붕괴 사고가 발생했지만, 노동자 31명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사고는 이날 오후 8시쯤 윌밍턴 지역 1700 블럭 노스 피게로아 스트릿 인근에 있는 정수 시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 재외동포단체 사업 지원 신청

    재외동포청은 2025년 제2차 재외동포단체 사업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 신청 대상은  2025년 하반기 시행되는 재외동포단체의 사업으로 ▶교류증진ㆍ권익신장 활동 ▶재외동포 공공외교 활동 ▶한글학교 교사 현지 연수 및 강사 파견 ▶재외동포 차세대 단체 활동 ▶한인회관 등 시설 개보수및 건립 ▶입양동포단체 활동 지원 등이다.

  • 어바인 1위·헌팅턴 비치 2위

    남가주 지역에서 치솟는 렌트비에 악화된 주변 환경을 피해 렌트를 구하고 있다면 어바인으로 눈을 돌려 보는 게 좋을 듯 싶다. 어바인이 남가주에서 렌트로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라는 평가가 나와서다.  . 개인금융정보업체인 월렛허브가 미국 내 182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릫렌트하기에 좋은 도시릮 순위를 매긴 결과, 남가주에서 렌트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 어바인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