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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취업·창업 지원 법률 웨비나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대한민국 청년의 해외 취업ㆍ창업 지원을 위한 법률 웨비나를 28일 오후4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단. 대상은 대학교 유학생, 청년 사업가, J-1, WEST 인턴 참가자 등 미국 취업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49대 LA한인상의 회장에 정상봉 이사 당선

    12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진 LA한인상공회의소의 제49대 회장 선거에서 정상봉 후보가 낙승을 거두면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중도 포기의 아픔을 극복하며 재도전에 나선 '관록'과 22년 만에 여성 회장 탄생을 위한 '패기'가 맞서면서 관심을 모은 올해 LA한인상의 회장 경선은 결국 관록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 OC 소스몰 영화관 오늘부터 다시 오픈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의 명소인 쇼핑몰 소스몰에서 오늘부터 다시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부터 폐쇄됐던 CGV 부에나파크점 자리에 새 이름의 영화관이 들어서면서부터다. 칼라바사스에 본사를 둔 극장 체인 리젠시 시네마는 OC 소스몰 내 옛 CGV 부에나파크점 영화관을 새 단장해 2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사회관계망(SNS) 틱톡을 통해 밝혔다.

  • “백세시대 건강하게 삽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스타 파운데이션(대표 박소연)과 남가주 새누리교회가 공동 주관하는 ‘백세시대를 위한 오 미라클 힐링세미나’가 지난 17일과 18일 남가주새누리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와 포모나 인랜드교회(담임 윤성찬 목사)에서 열렸다.

  • 남가주 폭염 기승

    남가주에 폭염이 몰려왔다. 이번 주 샌퍼난도 밸리 등 일부 지역은 화씨 10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19일 국립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상승, 예년 평균보다 훨씬 높은 기온이 5일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하고 일부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 제21대 대선 재외투표 '스타트'

    제21대 한국 대통령을 뽑는 재외투표가 오늘(20일)부터 시작돼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재외투표 개시를 하루 앞두고  LA재외선거위원회 실무자들이 LA총영사관 2층에 기표소를 설치하고 기기 등을 점검하고 있다.

  • "옛 영화의 매력과 추억에 흠뻑"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추억은 지워지지 않는다. ". 영화 '시네마천국'에서 등장한 대사다. 옛 영화는 그 영화를 보던 당시의 시간을 소환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다. 그래서 영화는 살아있다고들 한다. 추억을 되돌려주는 옛 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사는 사람, 바로 재미한국영화인협회의 정광석 회장이다.

  • 2025 한국유학 박람회 31일 LA교육원 주최

    LA한국교육원은 31일 오전 11시30분 부터 11시45분 까지 '2025 한국유학 박람회' 개막식을 갖는다. 한국의 주요 대학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실질적은 유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주소: 400 S. Baldwin Ave. Arcadia.

  • 더이상 현금 입장료 안 받는다

    한인들도 많이 찾는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세쿼이아'(Sequoia)와 '킹스캐년'(Kings Canyon)이 앞으로 공원에 입장할때 현금을 사용할 수없게 된다. 이들 국립공원은 내달 21일부터 공원 입구 부스에서 현금 결제를 받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 '시간당 30달러' LA시의회 통과

    LA시의회가 14일 호텔과 공항 비즈니스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을 오는 2028년까지 시간당 30달러로 인상하는 안을 찬성 12대 반대 3으로 통과시켰다. 만장일치로 통과되지 않아 내주에 두번째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나 결국 최종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