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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국 수속 시간 이렇게 오래 걸려서야…"

    외국 관광·방문객 LAX 입국 대기시간 평균 32. 3분, 시카고 오헤어공항 이어 美 2위 오명.  美시민권자 18. 7분의 거의 두배. 한국 등 해외에서 LA를 찾는 외국 관광 및 방문객들이 LA국제공항(LAX)에서 입국 수속에 미국 시민권자에 비해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일 시위' LA시, 도심 일부에 야간 통금령…"약탈·파괴행위 방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단속에 반발한 시위가 수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LA 시 당국이 야간 소요 사태를 막기 위해 도심 일부 지역에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10일(현지시간) 오후 기자회견에서 LA 다운타운(LADT) 지구 내 주요 시위 지역인 1제곱마일(약 2. 6㎢)을 대상으로 이날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 "합법 신분이라도 잡힐까봐 출근 안해"

    "2014년 9월 자바시장 급습이 떠올라 두려웠다. " 지난 6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을 비롯해 연방 관계 당국의 요원들이 자바시장 내 한인 대형 의류업체인 앰비언스를 급습한 것을 놓고 한 블럭 떨어진 곳에서 의류 도매업을 하고 있는 한인 업주의 말이다.

  •  트럼프 "방치하면 내전될 것"

    미군이 9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추방 작전에 대한 반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LA에 해병대를 파견키로 했다. 미 북부사령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성명에서 "주말 동안 경계 상태에 있던 해병대 보병 대대를 활성화했다"며 "제1 해병사단 산하 제7 해병연대 제2 대대의 해병대원 약 700명은 LA 지역에서 연방 인력과 재산을 보호 중인 '태스크포스 51' 아래 운용되는 타이틀 10 병력과 함께 원활하게 통합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해군사관학교 지원하세요"

    미군 사관학교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14일 사관학교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 LA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미군 사관학교 입학설명회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로, 해군사관학교(US Naval Academy)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입학 절차를 비롯해 지원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패션으로 청춘을 다시 입어보세요"

    패션에 관심이 있는 한인 시니어들이라면 반가워할 희소식이 하나 있다. 오는 10월 개최될 실버 패션쇼 무대에서 설 시니어 패션 모델을 공개 모집하고 있어서다. 패션쇼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꿈을 실현하면서 빛나는 청춘을 되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4회 'MAKE NOISE TODAY'성황

    전국의 젊은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들의 창의적 표현을 지지하기 위해 마련된 '메이크 노이즈 투데이' (MAKE NOISE TODAY) 행사가 지난 5일 롱비치에서 열렸다.  . 이날 열린 제 4회 '메이크 노이즈 투데이' 학생 예술 전시회 및 노이즈메이커 어워드 축하 행사에선 전국 각지에서 온 70명 이상의 학생 예술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이러다 폭동날라"…LA, 공포에 떤다

    미 연방정부의 불법체류자 집중 단속으로 촉발된 시위가 주 방위군등의 투입으로 LA가 그야말로 폭동 전운에 휩싸였다. 불법 이민자에 대한 미국 연방 정부의 단속에 항의하는 시위가 LA에서 8일까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정부 요원들이 시위대에 최루탄을 쏘는 등 불안한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

  • 이제부턴 메트로 전철 타고 LA공항 간다

    LAX/메트로 환승센터역 개통. LAX 교통 정체 대폭 개선 기대!. LA카운티 메트로폴리탄 교통국(메트로)이 8일 LAX/메트로 환승센터(LAX/Metro Transit Center)역의 개통식을 진행했다. 이에따라 LA국제공항(LAX)을 들락거리는 남가주 주민들 대중교통을 통한 공항 접근이 가능해지고, 교통 정체 또한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LA 주차위반 티켓 조심하라

    지난 5개월 동안 LA에서 발부된 주차 위반 티켓만 70만 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부된 티켓 가운데 거리 청소 작업 때문에 주차가 금지된 구역에 주차해 위반 티켓을 받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적색 구역 주차나 미터기 위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