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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키와 (KIWA, 한인타운노동연대)는 오늘(11일) 오후 6시 세입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 워크샵에서는 LA카운티·LA시 거주 세입자 중 월세 인상, 퇴거 위협, 그리고 집 주인의 방치 등의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가 알아야 할 권리와 실질적인 대응 방법 정보 등을 제공한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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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오늘(11일) 오후 3시~4시 미국 이민법 전문가를 초빙, 미 서부지역 주재 우리 기업 현지 법인, 지상사와 동포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트럼프 정부 이민정책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김덕균 변호사가 나와 △미 연방당국의 불법 체류 또는 불법 근로 단속 대응시 유의점 △미국 내 근로 관련 미국의 현행 비자 체계 등에 대해 설명한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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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이자 한인 시니어들의 대표적인 노래 경연 무대로 자리잡은 '시니어 노래 큰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52회 LA한인축제 행사의 하나로 스포츠서울 USA·코리아타운데일리(대표 오경진)가 주최하는 '제14회 나도 LA스타'가 10월18일 오전 11시 서울국제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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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흡혈 빈대가 옮기는 중남미 풍토병 '샤가스병릫의 감염 사례가 크게 늘어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발간한 학술지 '새롭게 등장한 감염병'에서 '키싱 버그'병으로도 알려진 샤가스병이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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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나디노 카운티 필랜에서 한인으로 보이는 70대 여성 집주인이 세입자 여성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해를 발견하고 세입자인 50대 여성을 긴급 체포했다. 7일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필랜에 거주하던 민디 금(72·Mindy Kum·사진)씨가 지난 2일 실종됐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이틀후인 4일 금씨의 자택을 수색한 결과 집안에서 유해를 발견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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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대법원이 LA 등 남가주에서 무작위식 이민 단속에 일시 제동을 건 하급 법원 명령을 뒤집고 또 다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8일 AP통신에 따르면 연방 대법원은 이날 이민 당국이 LA 등에서 불법체류자들이 밀집한 곳을 급습해 벌이는 무작위 단속·체포를 계속 진행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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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에 열리는 LA한인사회 최대 연례 축제인 LA한인축제의 규모가 전례없는 역대급이 될 전망이다. . LA한인축제재단(회장 알렉스 차)이 주최하는 제52회 LA한인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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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에서 한국인 300여명이 구금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지면서 LA 한인사회에 비자 포비아(공포)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LA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과 직원들은 자칫 자신들도 언제든 쫓겨 나거나 구금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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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피드로와 롱비치를 연결하는 빈센트 토마스 다리(사진)가 릫자살의 명소릮로 회자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바로 자살 예방을 위한 핫라인 통화가 불가능해서다. 반 마일 정도 길이의 빈센트 토마스 다리에선 스마트폰 등 핸드폰 서비스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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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와 웨스턴가에 위치한 릫갤러리 웨스턴릮(관장 이정희)이 오는 25일부터 10월3일까지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 기금 마련 15인 작가전’을 개최한다. 참여 작가는 김경원, 케이티 연숙 김, 카린 남경, 류재, 벤박, 데미안 서, 승인영, 에스터 심, 이혜숙, 전윤선, 조분연, 지영란, 최성호, 최윤정, 수잔 황 등이다.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