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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억불 이상 투자 안하면 국물도 없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최근 한국 기업인들과의 면담에서 대미 투자를 촉구하며 10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기준으로 패스트 트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러트닉 장관은 지난 21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이끄는 한국 경제 사절단과 30분가량의 면담을 가졌다.

  • 배스 시장, 크롤리 소방국장 전격 해고 논란

    캐런 배스 LA 시장이 LA 소방국의 크리스틴 크롤리 국장을 해고했다. 이와관련 소방관 노조 등이 크게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인사는 크롤리 국장이 지난달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과 이튼 산불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이유를 댄 문책성 인사라는 분석이다.

  • 파워볼 1등 당첨 잭팟

    22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늘(24일) 실시되는 추첨의 당첨금이 2억3천만 달러로 오를 전망이다. 복권국에 따르면 22일 추첨에서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 번호를 맞춘 티켓은 일리노이와 버몬 주에서 각각 한장씩 판매됐다.

  • 또 델타항공 여객기?, '휴…'

    LA에서 이륙한 델타항공 여객기에서 연기가 발생하면서 공항으로 귀환해 비상 착륙했다. 23일 CNN에 따르면, 에어버스 A350-900 기종인 이 여객기는 전날 밤 9시 LA국제공항에서 이륙해 호주 시드니를 향해 비행하다가 약 30분 만에 LA 공항으로 되돌아왔다.

  • "예산 절감해 가구당 5천달러씩 주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예산 절감에 성공할 경우 아낀 돈을 미국 국민에게 나눠 줄 수 있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 승객 1인당 3만불 보상금 제시

    캐나다 토론토 공항 착륙과정에서 여객기가 전복됐던 미국 델타항공이 피해 승객들에게 1인당 3만달러의 보상금을 제시했다고 NBC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NBC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사고 당시 탑승객 76명에게 각각 3만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 트럼프 지지율 4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한달이 지난 20일 국정수행 지지율이 트럼프 1기 때보다 더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NN이 SSRS에 의뢰해 지난 13~17일 미국 성인 1206명을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7%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 또 퇴짜

    미국 연방 항소법원은 19일 불법 이민에 철퇴를 꺼내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제동을 걸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제9순회 항소법원은 이날 법무부가 낸 출생시민권 관련 요청을 기각했다.

  • "어쩐지 출퇴근 트래픽이 너무 심하더라"

    미국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축소하면서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 보도했다. 부동산 관리 회사 캐슬 시스템(Kastle Systems)에 따르면 지난 1월 마지막 주 미국 10개 주요 도시의 사무실 점유율(사무실 공간이 채워진 비율)은 평균 54.

  • "세금은 누가 거두나요?"

    미국 국세청(IRS)이 미국 전역의 직원 7000여 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AP통신이 19일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이번 절차는 20일 시작됐으며 민원 부서 근무자를 포함해 1년 이하의 근속 기간을 가진 수습 직원들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 해고는 정부 효율부(DOGE)를 통해 연방정부 인력을 축소하려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정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