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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말 미지의 서울 담은' 네개의 시선'

    서울역사박물관은 19번째 학술총서 '미국 의회도서관 소장 서울 사진: 네 개의 시선'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술총서는 2020년부터 진행된 미국 내 서울학 자료 조사의 세 번째 결과물로, 미 의회도서관 판화·사진 분과가 소장한 조선 말기부터 1960년대까지의 사진 163점을 선보인다.

  • 수퍼볼 우승 퍼레이드 총격 1명 사망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수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 1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건이 일어난 뒤 인근에서 무장하고 있던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 훔친 경비행기 추락 '철창행'

    훔친 경비행기를 몰고가다 산마테오 카운티 하프문 베이 해변에 추락한후 도주한 50대 남성이 절도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마이애미 출신의 이 남성은 북가주 팔로 알토 공항에서 비행기를 훔진 것으로 알려졌다. AP.

  • 표류하는 북극곰의 '얼음 침대'

    표류하는 소규모 빙산을 침대 삼아 낮잠을 자는 북극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지난해 최고의 야생 사진으로 선정됐다. 7일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은 영국 아마추어 사진사인 니마 사리카니가 출품한 '얼음 침대'(Ice Bed)를 2023년 올해의 야생 사진사 최고인기상으로 선정했다.

  • 폭우는 그쳤지만…아직 끝나지않은 '하늘'

    지난 주말부터 수일간 쏟아져 내린 역대급 폭우가 7일 오전 마침내 그쳤다. 남가주 지역에 극심한 피해를 가져온 폭우는 일단 물러갔지만 오는 17일부터가 다시 소나기가 찾아온다. 하시엔다 하이츠에서 바라본 LA 다운타운 하늘에 구름이 짙게 깔려있다.

  • 3일동안 쉬지않고…"이런 비는 없었다"

    역대급 폭우였다. 남가주에 거의 1년 동안 내릴 비가 3일 만에 쏟아졌다. 300여곳이 산사태 피해를 입었고 35채 이상의 주택과 건물이 파손됐다. 사망자 수도 가주 전체에서 9명에 달했다.  벨에어와 베벌리 힐스, 베벌리 크레스트 등 구릉과 캐년 지역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 "드래곤이 떴다" …인터트렌드의 설 예술

    대표적인 아시안 광고·대행사중 하나인 ‘인터트렌드’의 설날 미술 설치물이 화제다. 지난 2016년부터 설날을 전후해 미술 설치물을 선보이고 있는 인터트렌드는 올해 '용의 해'를 맞아 롱비치 소재 3층 옥상에 대만 예술가 유지아 장의 실물 크기 용 조각품 '드래곤'을 설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미군 유해 맞는 바이든의 다짐

    조 바이든 대통령이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지난달 말 친(親)이란 무장단체의 공습으로 요르단에서 숨진 미군 병사의 유해 운구 장면을 지켜보며 애도하고 있다. 당시 미군 3명이 사망하자 미국은 2, 3일 양일간 보복 공습을 단행했다.

  • 영구 전시되는 우주왕복선 엔데버

    항공우주국(NASA)의 퇴역한 우주왕복선 엔데버(Endeavour)가 최근 LA에 있는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안에서 이동하고 있다. 엔데버는 발사 직전 모습 그대로 복원돼 사이언스 센터 내 사무엘 오신 항공우주센터에 수직으로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

  • 밤 눈 내리는 맘모스의 절경

    밤 눈이 내리는 맘모스 스키장이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최근 20인치 이상의 눈이 쌓여 스키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남가주엔 폭우가 몰려온다. 하늘 위 거대한 수증기인 '대기의 강' 영향으로 다음주까지 상당한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