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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한 달…'親이 vs 親팔' 쪼개진 세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하마스를 규탄하는 이스라엘 지지 집회(왼쪽)와 영국 런던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비판하는 시위(오른쪽)를 벌이고 있다.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격으로 전쟁이 격화되며 확전 우려와 민간인 피해가 커지자 세계는 친(親)이스라엘과 반이스라엘 여론으로 쪼개졌다.

  • 아카풀코 이재민에 '사랑의 손길'

    초강력 허리케인 피해로 신음하는 멕시코 아카풀코 주민들이 구호품을 전달해준 멕시코 지역 한인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5일 멕시코 한인 봉사단체인 '사랑의 손길'에 따르면 멕시코 한인들의 기부로 모인 구호 물품이 전날 게레로주 아카풀코 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됐다.

  • "美서 쏘면 30분만에 평양 초토화"

    미국 본토에서 쏘면 30분 만에 평양 상공에 도달하는 초강력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Ⅲ' 발사 장면이 공개됐다. 허태근(왼쪽)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미 핵협의그룹(NCG) 국방부 대표인 비핀 나랑 우주정책 수석부차관보가 지난달 30일 가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미니트맨-Ⅲ의 시험발사를 참관하고 있다.

  • '미주춘향선발대회' 뜨거운 열기

    지난달 29일 플러튼 다운타운 플라자에서 미스틴 홍보대사 Inc. (대표 사브리나 최) 주최로 열린 미주춘향선발대회 수상자 12명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한국의 전통미를 뽐내고 있다. 이 행사는'어흥 문화예술 축제'의 하일라이트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 "트릭-오어-트릿" 백악관도 핼로윈 데이

    오늘(31일)은 핼로윈 데이. 백악관도 핼로윈 단장을 한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하루 앞선 30일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트릭-오어-트릿'을 하는 아이들에게 사탕과 초콜릿을 나눠주고 있다. AP.

  • 독립 사적지 리들리·다뉴바 방문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은 지난 28일 대한여자애국단 창단 104주년을 기념해 어머니와 자녀 등 54명과 함께 중가주 독립 사적지 리들리와 다뉴바를 다녀왔다. 리들리와 다뉴바는 1905년부터 형성된 초기 한인 이민자의 첫 집단 정착촌이자 항일 독립운동의 요람이다.

  • 활짝 핀 제주 가을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인 29일 오전 제주시 용연계곡 인근에서 경남 거창에서 온 관광객들이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를 감상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2023. 10. 29. bjc@yna. co. kr.

  • 시 주석 만난 뉴섬 '대선 행보?'

    중국을 방문중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왼쪽)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양국 기후변화 대응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뉴섬 주지사는 일주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 주석을 비롯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한정 국가부주석 등 중국의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줏가를 높이고 있다.

  • "우리가 뭘 잘못했나요"

    1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병원에서 큰 폭발이 발생, 최소 500명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사망한 가운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머리와 배애 붕대를 감고 있는 한 팔레스타인 어린이의 모습.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이번 폭발을 상대방 소행이라고 각각 주장하고 있으나 미국 정보 당국은 적외선 위성 데이터 등을 토대로 이슬라믹 지하드의 로켓 오발이 참사의 원인으로 보고있다.

  • 美 열차 탈선 사고 현장서 작업하는 인부들

    (푸에블로[美콜로라도주] AP=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 푸에블로 북부의 25번 주(州)간 고속도로에서 화물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인부들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철도 교량이 무너지면서 1명이 사망했고 도로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