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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쉽지만 괜찮아!' 금메달선수에 '엄지척' 이다빈

    마지막 안간힘을 쓰고도 역전에 실패한 이다빈이 금메달리스트 세르비아 밀리차 만디치에게 엄지를 치켜세우고 한국식 인사를 답례로 하는 만디치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도쿄 | 연합뉴스>.

  •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생태계의 보고(寶庫)로 꼽히는 한국의 갯벌이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6일 온라인으로 44차 총회를 열고 충남 서천과 전북 고창, 전남 신안 보성 순천의 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최종 결정했다.

  • 분홍색으로 변한 호수, 알고보니…

    아르헨티나 남부의 한 호수가 선명한 분홍색으로 변했다. 아름다운 장관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인근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살균제로 쓰인 아황산나트륨 등 화학물질이 섞인 공장 폐기물을 방류해 호수를 오염시킨 것이다.

  • "내가 헤밍웨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 있는 슬러피 조스 바에서 '헤밍웨이 닮은꼴' 선발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지난해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으며 올해 대회에는 72명이 참가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1930년대 대부분을 키웨스트에서 보냈다.

  • "임시 부지로 옳겼어요" 글렌데일 소녀상

    글렌데일시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 건립을 시작으로 소녀상이 있는 중앙공원 전체를 개선하는 공사를 앞두고 소녀상이 공원 내 인근 부지로 임시로 옮겨져 있다. 이와관련  LA 카운티 일대의 위안부 인권단체 소속 한인 10여명은 11일 글렌데일시 중앙공원에서 열린 아르메니안 아메리칸 박물관 착공식에 참석, 지지를 보냈다.

  • "여러분 기도 덕분에 수술 잘 마쳤어요"

    프란치스코 교황 11일 로마의 게멜리 폴리클리닉 병원 발코니에 서서 건강을 축원하는 신도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1주일 전 결장 절제수술 이후 처음으로 외부에 나온 것이다. 바티칸 당국은 사전 일정이 잡힌 7월4일 절제 수술을 마친 교황이 꾸준하게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 덴마크에 21m 세계 최대 모래성 

    덴마크에 세워진 거대 모래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약 5000톤의 모래가 투입된 이 모래성은 최근 세계 최대 크기의 모래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높이 21. 16m로 지난 2019년 완공돼 기존 최고 높이의 모래성으로 이름을 올렸던 독일의 모래성(약 17.

  • 폭우에 갈 곳 잃은 왜가리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에 집중호우가 이어진 7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천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하천 수위가 차오르자 갈 곳을 잃고 한참을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1. 7. 7. pch80@yna. co. kr.

  • 잔존 부분 폭파 철거…시신 4구 추가 발견

    지난달 붕괴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콘도 건물이 4일 전면 철거됐다. 소방당국은 붕괴하지 않은 부분이 추가로 무너질 우려가 제기되면서 수색·구조 작업에 차질을 빚자 절반쯤 남은 건물을 폭파공법으로 완전하게 철거했다.

  • LA총영사관 건물 에워싼 긴 줄

    1일 한국방문 2주 자가격리 면제서 접수 및 발급을 위해 LA총영사관을 찾은 한인들이 총영사관 건물을 에워싸다 시피 긴 줄을 서서 입장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총영사관은 이날부터 방문 접수를 시작했다. 사진=조한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