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입은 재앙의 문이라는 뜻으로, 재앙이 입으로부터 나오고 입으로부터 들어감으로 항상 말을 조심하라는 사자성어. 한국이나 미국이나 요즘  결코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버리는 막말들이 쏟어져 나와 섬뜩하다.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이 있듯이 막말은 바로 말한 사람의 색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