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편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며 만족해 다른 데 마음을 두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더 많이 갖기 위한 욕심엔 누군가의 희생과 배제가 뒤따르는 법. 자기 처지와 분수를 알면 삶을 더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안목을 얻는다.그래서 안분지족은 결코 부족함의 또 다른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