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퍼즈'오늘 모델하우스 오픈…13평형 1억3천만원 시작

 미주 한인들을 겨냥해 개발된 한국 내 수익형 호텔이 분양돼 화제다.

 22일 리맥스메가그룹(대표 린다 노)과 한국의 수익형 호텔 '호텔 퍼즈'의 개발업체인 '더 플랜 그룹(대표 이종빈)'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호텔 퍼즈'는 인천 청라지구에 개발 중인 수익형 호텔(5년간 연 7% 수익보장)로 리맥스메가그룹이 호텔 퍼즈의 분양을 대행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이종빈 대표는 "장기적으로 미국에서 활발한 개발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호텔퍼즈는 미주 한인들을 목표로 선보인 첫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호텔 퍼즈는 13평, 17평, 18평 세가지 타입이며 13평형이 1억3000만원부터 시작된다.

 한편 호텔 퍼즈 측은 오늘(24일) 3786 Wilshire Blvd. #102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문의:(949)557-7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