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6일 오후 국회일정을 보이콧하고 김포 해병대 2사단을 방문, 부대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홍 대표는 이날 해병대 제2사단을 떠나기 전 "방비를 철저히 해달라"며 회식비 500만원을 쾌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