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지수 반등 성공

뉴욕증시 3대 지수가 6일 변동장세 속에서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했다.

전날 약 6년 만에 최대 일일 낙폭을 나타낸 후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섰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567.02p(2.33%) 상승한 2만4912.77을 기록했다. S&P는 46.20p, 나스닥도 148.36p 상승했다.

이날 증시는 하락으로 출발해 전날의 폭락세가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곧 반등세로 전환됐다. 전문가들은 "광풍이 몰아닥친 기간이었으며 추후 수주동안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