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의 잔 홀 이사가 개인적인 이유로 지난 14일부로 사의를 표명했다. 
 18일 한미은행에 따르면 홀 이사는 오는 5월24일까지 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홀 이사는 지난 2009년 한미은행 이사로 선임돼 7년동안 이사직을 역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