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썼으나 공이 없음을 뜻하는 것으로 '얻은 것 없이 헛수고만 한다'는 말이다. 타운 홈리스 셸터 설치나, 방글라데시 분리안을 반대하는 한인 사회의 노력이 '노이무공'이 되지 않도록 힘도 모으고 지혜도 모아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