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도시별 조사

LA카운티에서 지난 1년간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는 어디일까.

8일 LA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LA카운티내 전체 인구수는 지난 2018년 1월 403만8313명에서 2019년 1월 404만79명으로, 미세한 증가율을 보였다.

도시별로 보면 어윈데일이 1447명에서 1506명으로 늘어 4.1%의 증가율을 보였다. 비록 수치로는 500명에도 채 못미치지만 비율로는 LA카운티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표참조>

이어 산타 클라리타 2.7%(212.378명→218,103명), 아주사 2.1%(50,237명→51,313명), 샌 퍼난도 1.3%(24,593명→24,918명), 컬버시티 1.0%(39,790명→40,173명, 사우스 엘 몬테 1.0%(21,092명→21,293명), 세리토스 0.9%(50,280명→50,711명), 패사디나 0.9%(145,003명→146,312명), 엘 몬테 0.8%(116,315명→117,204명)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