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미시간주 앨피나의 선더베이리버 레스토랑에서 종업원 다니엘 프란조니가 팁 2020달러가 포함된 고객의 영수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가 들고 있는 신용카드 영수증에는 "해피 뉴 이어, 2020 팁 챌린지"라고 쓰여 있다. 1년 전부터 노숙자 쉼터에서 생활하는 미혼모 프란조니는 이 팁으로 운전면허를 재취득하고 나머지는 저축하겠다며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