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선물 평균

男 24불, 女 20불

미국의 펫푸드 전문 매체 펫푸드 인더스트리에 따르면 미국의 반려인들은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보다 발렌타인데이에 자신의 반려동물에게서 더 많은 지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지출은 2020년에 7억513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2019년 6억 4790만 달러보다 16% 증가한 것이다. 약 2760만 가구(미국 전체의 11%)가 강아지에게 선물을 주고, 1710만 가구(미국 전체의 6.7%)가 고양이에게 선물을 사준다. 흥미롭게도, 남성들이 자신의 반려동물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강아지는 평균 23.93 달러, 고양이는 평균 19.04 달러을 쓸 계획이고 여성들은 강아지에게 13.88 달러, 고양이에게는 13.92 달러를 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반려동물 주인 44%는 특별한 날에 반려동물에게 선물을 사주고 28%는 강아지를 위한 생일파티를 여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