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화제

'URI 글로벌', 할리우드 명배우 모건 프리먼과 손잡고
신개념 디지털 퍼블리싱 서비스 'REV+ 5.0' 론칭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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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연 창업자 "기업 성장-비용 절감 동시 만족 기대"
일상에서 브랜드에 빠져드는 스토리리빙 팬덤 형성


한인 마케팅 전문 기업 URI 글로벌(대표 신동우)이 할리우드 유명 스튜디오 '레벌레이션즈 엔터테인먼트(Revelations Entertainment: 대표 모건 프리먼·로리 맥크리어리)'와 공동으로 신개념 디지털 퍼블리싱 서비스 'REV+ 5.0'을 론칭했다.

REV+5.0은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와 하이퀄리티 콘텐츠, 유명 셀럽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디지털 리타겟팅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디지털 퍼블리싱 서비스다. 모든 기업들이 고민하는 '브랜딩'과 '신규 매출 증대'라는 두가지 목표를 하나의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신개념이다.

REV+5.0의 콘텐츠는 다가오는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제로 기술과 인간의 미래를 다루며,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헐리우드 셀럽과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하게 된다.

해당 콘텐츠는 소셜미디어나 스트리밍 서비스, 그리고 유수의 방송사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배포되며, 약 12억 명의 시청자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 인플루언서, 얼리어답터, 트렌드세터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해당 콘텐츠에 참여, 이들의 영향력을 통해 시청자들은 일상에서 브랜드에 빠져드는 스토리리빙(Story Living) 형태로 브랜드의 열렬한 소비자 팬덤이 될 수 있다.

파트너 브랜드는 REV+ 5.0을 통해 타겟 세분화에 따른 잠재 고객에게 도달이 가능하고, AI를 활용하여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매칭, 밀레니얼과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또한 매출목표에 따른 리타겟팅(re-targeting) 작업을 통해 신규 매출 증대에도 기여한다.

REV+ 5.0의 콘텐츠 제작에는 레벌레이션즈의 주요 멤버들이 참여하며, 이들은 지난 10여년동안 유튜브, 페이스북,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첨단 기술 기업들과 콘텐츠 관련 협업을 진행, 디지털에서 선두 주자의 위치를 확고히 해왔다. 특히 인텔의 경우 OTT 관련 제품 콘텐츠 협업을 하여2조 4천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을 올렸다.

공동 창업자인 모건 프리먼은 "REV+5.0은 첨단 기술의 선두에 있는 글로벌 파트너 기업에게 미래로 통하는 프리패스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황해연 REV+5.0의 공동 창업자는 "REV+5.0은 혁신기업의 ▲미래기술 분야의 리더 이미지 구축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유에 대한 자부심 ▲신규 매출 향상 이라는 세가지 목표를 한번에 이룰 수 있는 사업모델이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성장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혁신적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빈 콜벳 REV+5.0 공동창업자는 "REV+5.0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으로 기업과 소비자들이 소통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URI 글로벌과 함께 비즈니스를 론칭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