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펠로시 하원의장

1940년생으로 80세인 낸시 펠로시(사진) 하원의장이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2년 임기의 제117대 미 의회에서 하원의장으로 재추대 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78세인 것을 감안하면 민주당 정권은 ‘초고령 지도부’로 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