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보건국과 파트너십…노인등 아시안 주민들 대상
NAPCA/아시아태평양노화센터
보건국 숙련 직원들 직접 가정방문
필요한 모든 1차, 2차등 백신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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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라인 전화만 하면 예약등 척척
주 7일 한국어 등 7개국어로 서비스
코로나19 백신이 전국적으로 출시되면서, 캘리포니아주 및 LA카운티 전역에서 수백만 명의 주민들이 백신 예방접종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집 밖으로 외출할 수 없는, 집 안에만 머물러있어야 하는 노인들은 여전히 소외 계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립 아시아 태평양 노화 센터(NAPCA)는 LA카운티 보건국 및 모바일 백신 예방접종 프로그램과 협력하여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노인들에게 가정용 백신 예방접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주민들은 지원서 작성 및 모든 예약과 가정 방문 일정 계획 서비스를 지원하는 언어별 NAPCA 헬프 라인에 전화를 하기만 하면 됩니다. LA카운티 보건국의 숙련된 직원이 가정을 방문해 필요한 모든 추가 접종과 함께 1 차 및 2 차 백신을 투여해 줄 것입니다.
다음은 방 준, NAPCA 대표 이사의 설명입니다.
“이동성과 언어 접근성은 우리 노인들이 끊임없이 고충을 겪고 있는 장애요인입니다. NAPCA는 LA 카운티 보건부의 재택 거주민을 위한 가정용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의 파트너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코로나 사태로 인한 두려움과 반 아시아 증오의 확산으로 인해 우리 노인들은 공개적 외출을 꺼려왔습니다 .이제 그들은 집을 떠나지 않고도 백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250만 명 이상의 LA카운티 거주민들은 제한적인 영어만을 구사하며, 그 중 24만 명은 65세 이상입니다. NAPCA 헬프 라인은 노인들이 그들에게 필요한 자원과 보호에 대해 전화로 언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래 NAPCA의 헬프 라인(Helpline)은 노년층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 주민 공동체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NAPCA가 Lyft 및 Shaper Hands와 초기 파트너십을 통해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종종 제외되는 이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헬프 라인은 가정용 백신 예방접종 신청서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영어와 한국어 등 7개 언어로 국가 언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헬프 라인은 코로나 19 예방, 증상 및 계획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NAPCA 헬프 라인은 주 7일, 오전 8 시부터 오후 8시 30 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어:1-800-336-2722
▶한국어:1-800-582-4259
☞국립 아시아 태평양 노화 센터 (NAPCA)
1979년에 설립된 NAPCA는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AAPI)과 다양한 노년층의 존엄성, 복지 및 삶의 질을 보존하고 증진하는 국가 비영리 단체입니다. 40년 동안, NAPCA는 기관의 시니어 지역 사회봉사 고용 프로그램(SCSEP), 시니어 환경 고용 프로그램(SEE), 그리고 자원 센터를 통해 10만 명 이상의 다양한 노년층을 위해 봉사해왔습니다. 참조www.nap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