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선 플래너]
65세 이상 시니어 맞춤 메디케어 전문 플래너…확장 이전 새출발
오랜 경험과 노하우, 해박한 지식 무료 상담
전화 한통화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동반자
거동 불편한 노인 필요하면 방문 상담도 가능
"직접 시니어가 되어 몸소 체험한 노하우를 토대로 성심성의껏 무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65세 이상 한인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전문 보험회사, '폴선 메디케어'가 올림픽과 알바라도 부근으로 확장 이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니어 메디케어 전문 플래너 폴 선(사진)은 지난 10년간 LA, 오렌지,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벤추라 카운티 등에 거주하는 약 3700명의 시니어들의 보험을 책임져 왔다.
폴 선 플래너는 "처음 메디케어를 받는 1956~1957년생을 비롯해 거주지가 바뀐 경우, 당뇨·고혈압 등의 질환이 있거나, 메디케어와 메디칼을 갖고있는 경우 등 다양하다"며 "저마다의 건강 및 재정상태, 거주지역, 복용하는 약 등 요구사항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제공되는 보험회사 플랜 중 가장 혜택을 많이 제공받을 수 있는 보험회사 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1:1 무료 상담을 해준다"고 강조했다.
'메디케어 파트 A-B-C-D', '메디칼(메디케이트)'에 이르기까지 그저 명칭만 들어도 헷갈리는 수많은 정보와 플랜들. 폴선 플래너를 통해 잠시 설명을 들었음에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모습에서 '베테랑 전문가'로서의 향기가 물씬 풍겨났다.
입원 등의 병원보험인 메디케어 파트 A는 'Tax 크레딧(10년 이상)'이 40점 이상인 분들에게 무료 가입된다. 이어 진료 등의 의료보험인 메디케어 파트 B는 5년 이상 거주한 합법적 신분자로서 직전연도 연간소득 기준 개인 8만8천달러, 부부합산 17만 6천달러 이하면 1인당 148.50달러의 비용이 든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두보험을 다 가지고 있어도, 의료혜택의 약 80%만 커버될 뿐 나머지 20%와 처방약 보험 파트 D는 본인이 별도로 해결해야 한다. 이에대한 3가지 대안이 있다.
첫째, 연소득이나 재산이 적은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메디칼(메디케이드)를 받으면 의료혜택 20%에 대한 혜택을 제공받고 파트 B 보험료(148.50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
둘째, 셔플먼트 보험(보조보험)을 통해 20% 의료혜택을 제공받고 처방약 보험 파트 D는 별도로 가입한다. 나이와 거주지역, 흡연 여부 등 플랜에 따라 매달 약 2~300달러의 추가 보험금을 부담하게 된다.
셋째,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파트 C 어드벤테이지(우대보험)HMO 플랜은 캘리포니아에서 여러 건강 보험 회사들이 제공할 만큼 경쟁력을 갖고있다. 본인에게 적합한 플랜을 잘 선택하면 별도의 보험료 없이 처방약 보험 파트 D를 제공받고 입원, 수술, 각종 검사 및 치과 보험, 한방, 침술, 안경, 헬스클럽 회원권 등의 혜택과 파트 B 보험료를 상당부분 환불받을 수 있다.
폴 선 플래너는 "LA에서 갈고닦은 10년 이상의 풍부한 경력을 토대로 고객의 건강과 재정 상태에 따라 적합한 플랜 선택을 도와준다"며 "전화상담 후 필요하면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폴선 보험은코로나19 안전을 위해 공기청정기, 장갑, 마스크, 손소독제를 완비했다.
▶문의: (213) 503-6897
▶주소: 2140 W. Olympic Blvd. #510(올림픽과 알바라도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