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더 반' (Cafe The Barn)
식사와 차, 커피, 술까지 한 곳에서 해결
직접 채취한 자연산 송이로 신메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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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부터 술안주 까지 "없는 메뉴가 없다"
해피아워 소주 ＄6.99…투고·배달도 가능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카페 더 반'(Cafe The Barn·대표 장석훈)이 신메뉴를 선보인다.
장석훈 대표는 "콜로라도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산 송이로 요리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달 중순부터 자연산 송이와 전복을 이용한 새로운 안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식사부터 디저트, 차와 커피, 술까지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카페 더 반은 따뜻하고 아늑한 인테리어와 잔잔한 음악이 공존하는 힐링 카페다.
현재 카페 더 반 에서는 해피아워(오후 3시~오전12시)에 소주를 6.99에 판매하고 있다.
장 대표는 "해피아워에 모든 소주를 6.99에 만나볼 수 있고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맥주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카페 더 반은 다양한 메뉴로도 정평이 나있다.
매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되는 런치 메뉴에는 더반 오무라이스, 명란 오무라이스, 명란 파스타, 크런치 프렌치 토스트, 함박 스테이크, 닭날개, 돈까스, 샐러드 등이 있다.
하우스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고 한번은 리필이 가능하다. 장 대표는 "런치에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한 자리에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제공되는 디너 메뉴에선 더반 콤보인 통닭·부대찌게, 통닭·떡볶이, 치즈불닭·오뎅탕, 닭날개·짬뽕탕 등을 맛볼 수 있다.
골뱅이 무침, 매운 낙지 소면, 숙주 차돌 볶음, 닭똥집 볶음, 매운 쭈꾸미 등 맛깔나는 안주 메뉴도 있다. 장 대표는 "아사도와 통닭, 치즈 불닭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인삼 꿀 슬러쉬, 흑당 라떼, 마차 딸기 라떼, 레몬 모히또, 구아바 에이드, 라임 에이드를 비롯해 각종 과일 스무디도 판매한다. 영양 만점 대추차, 쌍화차, 산삼차, 대추 생강차와 티라미수 케익, 치즈케익 등 달콤한 디저트도 빼놓을 수 없다.
카페 더 반은 코로나19에 대응한 철저한 방역으로 고객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들은 매일 아침 발열 체크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한다.
이밖에 카페 더 반에서는 5달러에 모든 메뉴 배달이 가능하고 50달러 이상 주문시 한인타운 내 배달은 무료다.
▶문의: (213) 382-7100
▶주소: 228 S. Oxford A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