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볼리비아 여경들이 새롭게 경찰견이 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날은 개들과 전염병 치유의 수호자로 추앙받는 로크(St. Roch)성인의 축일로 경찰당국은 새로운 경찰견이 등장하면서 지금까지 활약했던 다른 경찰견들의 퇴역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들 강아지들은 앞으로 수개월동안 경찰견 훈련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