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아울렛]
4000~6000불 짜리, 1999~2500불에 파격 세일
이번 토요일 오후 1시, 6개 종류 총 33대 망라
경락자에 고가 흑삼진액세트등 무료선물 가득
덴탈마스크 50장 10불, 얼굴가리개 4장에 10불
LA 한인타운 대표 홀세일 업체 '오케이 아울렛'(OK OUTLET·대표 안창근)이 마사지체어 최저가 경매에 나선다.
안 대표는 "코스코 등 대형백화점에서 4~6천달러에 판매중인 오사키 마사지 체어를 1999달러부터 최대 2500달러까지 경매한다"고 말했다.
제품은 총 6종류로 33대의 마사지체어가 경매에 부쳐진다. 경락자에게는 12만원 상당의 흑삼진액세트를, 모든 참석자에게는 미니 손선풍기를 무료 증정한다.
경매 이벤트는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오케이 아울렛에서 진행한다. 경매에 낙찰된 경우 마사지체어 배달은 무료다.
안 대표는 "매장에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은 오는 2일 목요일부터 마사지 체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오케이 아울렛에서는 코로나 관련 전 품목을 도매가격으로 대방출 한다.
안창근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마스크를 5장에 1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케이 아울렛에서는 'KN95 마스크', '구리마스크',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연예인 마스크'를 비롯해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성된 '면마스크' 등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를 판매한다.
'덴탈마스크'의 경우 코스코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법한 파격적인 가격으로 50장에 9.99달러면 구매가 가능하다.
이밖에 오케이 아울렛에서는 비말을 막아주는 '얼굴가리개'를 4장에 10달러, 500ml 용량의 '손 세정제'는 2개에 10달러, 또 최저가에 판매되는 '체온계'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케이 아울렛은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아마존과 월마트에서 동일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오케이 아웃렛이 독점 판매 중이다.
안 대표는 "품질 면에서 충분히 검증 된 제품"이라며 "오케이 아울렛 매장에서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아마존과 월마트 보다 10% 이상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격도 파격적이다. 싱글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127.95달러, 트윈은 169달러, 퀸은 194.94달러, 킹은 239.71달러다. 메모리폼 매트리스 외에 싱글, 트윈, 퀸, 킹 등 다양한 사이즈의 스프링 매트리스도 있다.
인기 상품인 '메모리폼 3단요'는 소파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여행시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현재 69.99달러를 할인해서 39.99달러에 판매중이다.
▶문의: (213) 905-9707
▶주소: 127S Western Ave (웨스턴길 1가와 2가 사이 카워시 맞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