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법안은 무엇인가”

한미기독연합 강연회
20일 가든스윗호텔서

한미기독연합회(KACC·회장 민승기 목사)는 20일 오후 5시 가든스윗호텔에서 ‘한반도 평화법안, 과연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이 주최하고 한미기독연합회(KACC)가 주관하는 이날 강연회에는 KCPAC의 그랜트 뉴셈 회장과 패트릭 강 사무총장, TV넥스트의 대표 김태오 목사와 공동대표 김사라 사모가 강사로 주제 강연을 한다.
'한반도 평화법안'(HR 3446)에 대한 반대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KACC의 회장 민승기 목사는 “연방의회에서 검토 중인 이 법안은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한국의 동맹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고 전쟁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을 키운다”며 “이번 강연회가 미군의 한국 주둔 필요성, 한반도 평화 법안의 내용, 법안에 반대해야 하는 이유 등을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재미한인보수주의연합, TV넥스트, 대한민국역사지키기운동본부, 미주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남가주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남가주육군동지회, 이북오도민중앙회 등이 함께 협력해 개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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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상담'대폭 확대
가정상담소 기금확보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R.O.C.K'  카운셀링 기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한인들을 위한 무료상담 서비스를 확대한다.   R.O.C.K 카운슬링 기금은 지난 2015년 익명의 한인 후원자가 심리상담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체류신분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한인가정을 위해 5만달러를 기부하면서 시작됐으며 2016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 기금을 지원했다.
R.O.C.K프로젝트의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 대상은 서류미비자나 저소득층, 가정폭력 피해자, 무보험자 등이다.
▶문의:(213)389-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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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새 이사에
클로리아 이 변호사

미주 한인은행 / 한미은행 새 이사로 글로리아 이 변호사 영입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루탄 & 터커’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인 글로리아 이(사진)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이 신임이사는 미주한인위원회(CKA)와 오렌지카운티 아시안 변호사 협회 그리고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 협회(AAAJ) 등 여러 비영리 단체에서 이사로 활동하며 커뮤니티에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