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의지할 데 없이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홀로 외로이 서 있음을 뜻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1달이 지나는데도 전쟁이 끝날 조짐을 안보인다. 서방의 강력한 경제 재제에도 불구하고 푸틴의 야욕을 꺾기가 쉽지않다. 죽어나는 건 우크라이나 국민들이다. 그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답이 안나온다. 한인회 등이'우크라 동포 돕기' 성금을 빨리 보내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잘 한 결정이다. 돈이 많이 모이다 보면 또 시끄러워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