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반려견 납치 19세 절도범

[요지경]

지난해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을 납치했던 19세난 개 절도범에 대해 경찰이 5000달러 현상금을 내걸었다. 
연방 법무부 산하 연방보안관실USMS는 LAPD 요청에 따라 가가의 반려견을 훔쳤던 일당 중 행방을 알 수없는 제임스 하워드 잭슨(사진)을 상대로 현상금 수배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4월 살인 미수와 강도 혐의로 체포돼 교도소에 수감됐으나 당시 교정당국의 실수로 풀려난후 종적을 감췄다. 
잭슨은 금품 보상 등을 노리고 가가 반려견인 프렌치 불도그 2마리를 납치했다가 체포된 5명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