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터즈 부동산 그룹]

떠오르는 틈새 시장'콜드체인 물류센터 투자'한인 업계 선봉장

냉장 및 냉동 창고 건설·개발·운영까지
수요많아 투자 수익률 최소 12%에 달해
"수익성 높고 전망 밝아 투자 매력 만점"
 9월1일 오후5시 매스터즈 그룹 세미나실

"떠오르고 있는 콜드체인 산업 투자에 관심 있는 한인들을 적극 돕겠습니다"

한인 부동산업체 '매스터즈 부동산 그룹'(대표 이해봉)이 최근 떠오르고 있는 '콜드체인 산업 투자'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영 김과 스티븐 배 투자 전문 에이전트들은 콜드체인 물류센터 개발에 대한 한인들의 이해를 돕고 투자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콜드체인 개발은 한마디로 냉장 및 냉동 물류센터를 개발하는 부동산 투자의 하나다. 스티븐 배 에이전트는 "콜드체인 물류는 냉동 및 냉장 기술을 이용해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제품을 보관해 운송하는 유통을 의미한다"며 "최근 들어 부동산 투자의 틈새 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상거래 확대와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물류센터 중요성 대두된 데다 특히 신선 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콜드체인 물류 유통이 부각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있는 냉동 물류센터들은 노후화되어 있어 재개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영 김 에이전트는 "미국 내 있는 냉동 물류센터의 90%는 프레온 개스로 작동되는 1세대 물류센터로 전기 효율성이 크게 떨어져 수익성이 줄고 있다"며 "이에 비해 콜드체인 물류센터는 엄격한 환경법에 의해 암모니아로 운영되다 보니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한인 부동산업계에 콜드체인 물류센터 투자에 전문성을 겸비한 에이전트들이 전무하다는 데 있다. 영 김과 스티븐 배씨가 '콜드체인 물류센터 투자 전도사'로 자처하고 나선 까닭이다.

콜드체인 물류센터 투자는 한마디로 개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기존 물류센터를 인수하는 방식이 아니라 대지 구매에서 냉동 물류센터 건설에서 운영까지 포함된다. 영 김 에이전트는 "콜드체인 물류센터 개발은 냉동창고를 건설해 3~5년 정도 운영하는 개발 투자"라며 "수요가 많다 보니 투자 수익률도 높아 최소 12%에 달한다"고 말했다.

일반 상업용 부동산 투자 수익률이 4~5%, 많아야 6%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콜드체인 물류센터 개발 수익률은 2배 이상 높다는 게 투자 매력이 되는 셈이다.

영 김과 스티븐 배 투자 전문 에이전트들은 대지 구매에서 물류센터의 건설, 여기에 물류센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갖고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 조언과 함께 조력자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티븐 배 에이전트는 "앞으로 한인들의 투자를 적극 도와 한인들이 주류 시장의 핵심 비즈니스를 개척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9월1일 오후 5시 매스터즈 부동산 그룹(4055 Wilshire Blvd., #102) 세미나실에서 '콜드체인 물류센터 투자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에서 콜드체인 시장 전망과 투자 분석, 냉장 창고의 건설과 매매 및 운영 분석, 1031-Exchange 매물 소개 등의 내용이 설명된다.

▶예약 문의: (213) 785-4459
▶세미나 장소 : 4055 Wilshire Blvd. #102, 매스터즈 부동산 그룹 세미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