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시대 대응 '안심펀드'투자자 공모, 15·17일 설명 세미나
35명 이하 투자자들 공동 투자 방식
7년간 10억불 거래 美부동산 플랫폼
"이자 부담 없고, 안전하고 수익성 커"
프리미엄 미국 부동산 플랫폼 네오집스에서 '안심펀드'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현재 고금리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위험과 기회가 만나는 시기'라는 주제로 11월 15일과 17일 LA와 OC에서 '2023년도 미국 부동산 전망 및 네오집스 안심펀드 세미나'를 주최하며,최근 지속적인 금리의 상승으로 인하여 부동산 거래량이 36% 하락하고, 주식 및 채권 시장 동반 하락 등 불투명한 시장에 등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사모펀드는 Private Equity Fund로 미국에서는 35명 이하의 투자자들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것을 일컫는다.
네오집스의 어태수(에릭) 대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모펀드를 알거나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 이나 중국 사람들의 경우는 공동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한국사람들의 경우 아직 미약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명확한 법률 검토와 그에 따른 제대로 된 계약서류 그리고 운용과 매각에 대해서 불투명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법률적인 자문, 회계적인 자문에 투명한 운영까지 진행이 된다면, 새로운 투자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했다. 그래서 소수의 지인들과 투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네오집스를 통해서 투명하고 안전한 사모펀드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기준 금리가 올라가고 대출 금리가 올라가면서 많은 분들이 투자처를 못 찾고 있다. CVS, Walgreens, Rite Aid, Starbucks Drive Thru등 요즘 같은 때에는 테넌트가 안전한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것이 맞지만 생각하지만, 현금이 아닌 대출을 감안할 때는 좋은 투자처가 되기 어렵다. 그래서 공동으로 투자해서 최대한 다운페이먼트를 많이 한다면, 대출이자를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수익률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네오집스는 지난 7년 동안 약 10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진행하고 약 3만여건의 컨설팅을 진행한 어태수 대표가 설립한 미국 부동산 플랫폼으로 , 한국과 미국의 양국의 부동산 컨설팅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격 상승이 높은 곳', '거래량이 많은 곳', '학군이 좋은 곳', '커뮤니티가 좋은 곳'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AI를 통한 추천 매물들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은행 및 증권사 등에서는 이미 딜을 잘 하는 곳으로 소문이 났으며, 미국의 데이터 회사인 Attom 사 등은 '네오집스는 고객의 의사 결정을 위한 미국 부동산 최고의 플랫폼'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첫 펀드 대상 부동산은 2021년도에 새로 지어진 빌딩으로 S&P 등급 AA+의 우량한 임차인이 장기계약 되어 있고, 임차인이 재산세를 납부하기 때문에 연간 5%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받을 수 있으며, 3년 후 펀드 매각 시에는 매각 차익까지도 고려하여 총 20~25%의 수익을 기대 할 수 있다. 특히 공동 투자로 인하여 이자부담이 없기 때문에 고금리 시대에 안전하고 수익성 있는 투자라고 설명하였다.
이미 관련 문의와 함께 투자 금액 확정을 하고 있는 고객들이 있으며, 세미나 이후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 동안 네오집스 플랫폼을 통해서 '네오집스 안심펀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의: neozips.com, contact@neozi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