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관광]

미주 한인 여행사 최초 지중해의 보물'시칠리아 관광'선봬

내년 1월13일 출발 9일간 여행, 1인당 2499불
지중해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섬'쪽집게 관광'
'유럽 관광 대명사'보증…"평생 잊지못할 추억"  

미래관광이 미주여행사 최초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관광을 선보였다.

내년 1월 13일 출발 일정으로 9일간 여행한다. 요금은 1인당 2499달러(항공료 별도)다.

이탈리아 반도 남쪽, 지중해의 가장 중앙에 위치한 "시칠리아"는 고대 로마 시대에는 섬 모양이 삼각형 모양의 모습을 따서 트리나크리아(라틴어Trinacria)로 불렀다. 

시칠리아 섬은 화산섬으로 가장 높은 산은 에트나 산으로 해발 3,320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다.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면서 활화산으로 인한 온천지대가 많고 산과 언덕이 많은 곳으로 집약적인 농경이 이루어진다. 산과 더불어 가장 큰 강은 살소 강으로 시칠리아 중앙을 가로질러 흐르기에 천혜의 농업의 조건으로 밀, 보리, 옥수수, 올리브, 감귤류, 아몬드등이 생산되며 목축업도 발전되었다.

지구상 문명의 교차로라고 표현되는 곳으로 모든 문명이 녹아 있는 곳이다. 이탈리아의 섬이지만 시칠리아 인은 이탈리아인들과 색깔이 다르다고 생각해 우리는 시칠리아 인이라 소개한다. 

인구는 약 510만 명으로 이탈리아에서 4번째 인구가 많은 주이다. 언어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안 방언을 사용하며 일부는 알바니아어와 그리스어를 사용한다.

독일의 문학가 괴테는 "시칠리아가 없었다면 이탈리아는 영혼에 아무런 잔상도 남기지 못했을 것이다. 여기 시칠리아에 모든 핵심이 있다"라고 표현한 곳이다.

영화 Good Father, 시네마 천국, 그랑블루, 말레나 촬영지로 유명한 시칠리아는 약 1만 년 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고 이탈리아 남부의 가장 먼저 도시가 성립된 곳이다. BC3세기에 로마 제국 최초의 속주가 되고 11세기에 노르만족에 정복되었다.

18세기부터 1860년에 부르봉 왕가에 지배당한 후 비로소 1947년에 지방 자치권을 얻는다. 그 후 활기찬 지하자원의 힘으로 정유업 화학산업의 발전과 천연가스로 시칠리아는 발전이 시작되였다. 이에 많은 돈이 오가면서 자연적으로 시칠리아는 예전에 마피아의 근거지로 부상되였던 곳이다.

시칠리아엔 역사의 유적지가 많다. 주도인 팔레르모에는 고대 그리스부터 로마, 비잔틴, 노르만, 르레상스, 바로크에 이르는 건축물과 다양한 모습의 분수와 성당들이 즐비하다. 특히 비잔틴 제국이 지배할 때 수도인 타오르미나에 가면 기원전 395년 고대 그리스인들의 만든 원형극장, 시계탑, 팔라쪼를 보고 놀랄 수밖에 없다. 

이번에 신화 속의 시칠리아에 가면서 로마와 나폴리, 폼페이 유적지 칸소네 가족으로 유명한 쏘렌토 아우구스투스의 많은 황제들의 별장지 카프리 섬도 관광할 수 있기에 매혹적인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관광은 평생 잊지 못할 관광지다.

고고학학, 인류학, 지리학, 건축, 미술, 음악 등에 관심 있다면 인생 버켓 리스트다. 요즘 한국 유투브로 핫한 명소 관광지 시칠리아를 보면 순박하고 친절한 시골사람들과 다양한 먹거리로 풍부한 최고의 관광지로 소개되고 있다.

 최고의 식사, 호텔, 최고의 유럽 가이드를 자랑하는 미래 관광 함께 "시칠리아"로 떠나보자.

▶문의: (213) 385-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