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열지옥 가운데 고통이 간극이 없이 계속된다는 지옥. 아비지옥. 팔열지옥 가운데 고통이 간극이 없이 계속된다는 지옥을 말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경남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난후 페이스북에 남긴 사자성어다. 그는 "저와 제 가족에게 무지한 시련이 지나가고 있다"며 "과오와 허물을 자성하고 자책하며, 인고하고 감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 없는 길’을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내년 총선 출마로 무간지옥을 벗어나겠다는 얘기인지.